1톤에 원룸 짐이 다 들어갈까요? 미리 가늠하는 기준
원룸 이사를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"1톤 한 대면 될까요?"예요.
원룸이니까 당연히 들어가겠지 싶다가도, 막상 짐을 싸다 보면 생각보다 많아서 불안해지죠.
특히 혼자 살며 짐을 오래 모아 왔다면 더 그래요.
정확한 답은 짐마다 다르지만,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준은 있어요.
큰 짐부터 세어 보세요

짐의 양을 판단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부피가 큰 짐이에요.
아래 짐이 몇 개인지 먼저 세어 보세요.
-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
- 냉장고와 세탁기
- 소파, 장롱, 책장
- 책상과 의자
- 자전거나 운동 기구
큰 짐이 적고 상자 위주라면 1톤 안에서 여유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.
반대로 큰 냉장고, 소파, 장롱이 함께 있다면 큰 짐만으로도 짐칸이 꽤 차요.
같은 원룸이라도 큰 짐 구성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요.
상자 양도 대략 계산해 보기

다음은 상자예요.
옷, 책, 주방용품, 생활용품을 상자에 담았을 때 대략 몇 상자가 나올지 떠올려 보세요.
옷이 많거나 책을 좋아하는 분은 생각보다 상자가 훨씬 많이 나와요.
이불과 베개처럼 부피가 큰 짐도 잊지 마세요.
상자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면 차에 쌓기가 쉬워져서 같은 공간에 더 많이 실을 수 있어요.
크기가 제각각이면 빈틈이 생겨서 공간을 덜 쓰게 돼요.
주방 짐도 잊기 쉬운 부분이에요.
냄비, 프라이팬, 그릇, 양념통처럼 하나하나는 작지만 모으면 상자 몇 개가 금방 나와요.
욕실 용품과 청소 도구도 따로 한 상자쯤 생각해 두세요.
짐 모양도 영향을 줘요

짐의 양만큼 모양도 중요해요.
반듯한 상자는 차곡차곡 쌓을 수 있지만, 의자나 행거, 화분처럼 모양이 불규칙한 짐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.
길이가 긴 짐이 있으면 짐칸 길이와도 맞춰 봐야 하고요.
이런 짐은 분해할 수 있다면 분해해 두는 게 좋아요.
짐이 넘칠 것 같다면
1톤 한 대로 부족할 것 같다면 몇 가지 방법이 있어요.
먼저 이사 전에 버릴 짐을 정리하는 거예요.
쓰지 않는 가구나 오래된 가전을 미리 처분하면 짐이 눈에 띄게 줄어요.
그래도 많다면 처음부터 더 큰 차를 생각하는 게 좋아요.
당일에 짐이 다 안 들어가서 다시 오가는 것보다 처음부터 넉넉한 차가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.
가장 정확한 방법
결국 가장 정확한 건 짐 목록을 그대로 알려 주는 거예요.
방마다 있는 짐을 순서대로 적고, 상자 개수를 대략 더해서 전하면 충분해요.
집 안 짐을 한쪽에 모아 보면 양이 더 분명하게 보이니 한 번 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. 원룸이면 1톤이 기본인가요? A. 많은 분이 1톤을 찾지만, 짐이 아주 적으면 작은 차도 가능하고 많으면 더 큰 차가 필요할 수 있어요.
Q. 짐이 조금 넘치면 어떻게 하나요? A. 미리 알려 주시면 맞는 방법을 함께 정할 수 있어요.
당일에 갑자기 늘어나면 차량이나 금액이 바뀔 수 있어요.
Q. 냉장고는 눕혀서 실어도 되나요? A. 일반적으로 세워서 옮기는 게 권장돼요.
제품 설명서를 함께 살펴보면 좋아요.
짐을 미리 가늠해 두면 차를 고르는 일이 훨씬 쉬워져요.
1톤으로 충분한 짐인지 궁금하시면 짐 목록을 용달하마에 남겨 보세요.
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알려 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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